배우 이아현 세번째 이혼

 

1972년생인 이아현은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딸부잣집’ ‘LA 아리랑’ 등에 출연했던 이아현은 1997년 결혼했다가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아현씨는 재미교포 사업가 이 모 씨와 올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최근 한 방송 관계자는 SBS연예뉴스 취재진에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알렸다.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생활 도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이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이아현은 2019년 1월까지 방영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이 씨, 두 자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있지만 법원에서 이혼 소송을 했다.대출받아서 생활을 유지하는등 생활고가 있었다고한다.

 

 

그동안 대출을 받아생활해온이아현은 해당 방송이 종영된 지 불과 6개월 뒤인 같은 해 7월 이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지난 1월 이혼이 확정됐고 대출금도 상환했다고한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이아현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드라마 ‘눈물이 보일까봐’ ‘느낌이 좋아’ ‘그 여자네 집’ ‘TV소설 새엄마’ ‘순수의 시대’ ‘당신 곁으로’ ‘왕의 여자’ ‘내 이름은 김산수’ ‘온리 유’ ‘결혼합시다’ ‘들꽃’, 영화 ‘종려나무 숲’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그는 이아현은 1997년 결혼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을 한 뒤 두 딸을 입양했지만 전 남편의 사업실패 등으로 불화를 겪다가 2011년 다시 이혼했다. 2012년 세 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으나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이아현 세번째 이혼

 

두 번째 이혼 후에도 이아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드라마 ‘TV소설 삼생이’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정도전’ ‘골든 크로스’ ‘고맙다, 아들아’ ‘최고의 연인’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이아현씨는 최근 10월 9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이아현 세번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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