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체중감량 이것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 양파초절임 만드는법

양파체중감량 + 이것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 양파초절임 만드는법

대충대충 야매요리 이번에 만들어볼 요리는 코울슬로에요!! 코울슬로는 18세기쯤에 네덜란드에서 제작된 양배추 샐러드라네요. 네덜란드의 양배추 샐러드를 의미하는 "Koolsla"가 어원이래요. 때때로 양배추가 넘칠 때마다. 한 번에 털어버릴 생각으로 만드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괜찮더라구요. 저는 저 편한대로 만들지만 남편은 KFC에서 먹었던 코울슬로 맛을 엄청 그리워하는데, 제가 그걸 안 먹어봐서 어떠한 방식으로 따라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여... 그냥 대충 만들면 손도 별로 안가고 꽤 괜찮은 반찬이 됩니다.

 



양파체중감량  이것만 먹으면 살이

양배추와 양파를 자잘하게 쩔어서 큰 그릇에 담고 식초를 부어 절이기

귀찮아서 대충 썰었더니 양배추가 너무 커서... 나중에 가위로 잘근잘근 다시 쪼갰어요. 처음부터 자잘자잘하게 썰어주는 게 손이 덜 가네요. 양파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데, 넣는게 더 맛있어요. 빠르게 먹으려면 식초에 30분~1시간 정도만 절여도 돼요. 양배추가 좀 더 아삭한 맛이 살아있어서 진짜 샐러드같이 됩니다.

양파 보관법

양파를 보다. 오래 보관해볼 수 있는 방법은 물기를 제거한 손질된 양파를 하나하나씩 랩이나 키친타월로 싸서 지퍼백에 넣고 마지막으로 신문지로 한번 싸서 냉장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랩으로 하나씩 밀봉 보관합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때 양파에 물기가 남아 있다면 안 되니 키친타월로 남아 있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서 랩 싸 두시는 게 좋습니다. 손이 많이 간다.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이 먹는 양파를 오랜 시간 보관하여 둘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금은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껍질채 보관하는 방법은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놓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양파의 주요 성분과 여러가지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백질,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주요 성분은 퀘르세틴으로 항산화 효능을 갖고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미량 무기질인 크롬이 들어 있어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알리신 성분은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 머리맡에 양파를 두고 잠자리에 들면 편리하게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시면 소모되는 비타민B1과 간에서 지방의 분해를 도와주는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골밀도를 높인다.

50세 이상 폐경기 여성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니까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뼈의 소실과 근육량을 감소시켜 척추 관절을 지탱하는 힘이 떨어지게 되어 척추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 50세 이상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양파 섭취량과 뼈 신체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평소 양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즐겨 먹는 인원은 양파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골반 골절 위험이 20%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탈모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의 매운맛은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이 혈관을 확장해 혈류량을 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그러니까 혈액속의 산소와 영양분이 두피로 이동하기 쉬워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고 모낭 세포를 자극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킬 수도 있습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모낭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염증을 악화시키는 과산화지질을 억제시켜 모낭염이나 피부염 등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외에도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싸이온 성분이 풍부한데, 비타민B1의 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잘 섞어서 반찬통에 남아두기

섞기만 하면 끝! 먹을 때는 반찬통 그대로 먹지 말고, 그릇에 덜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에 절였어도 마요네즈 때문에 침이 들어가면 금방 상할 수 있거든요. 양배추를 자잘하게 써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만드는 것 자체는 굉장히 쉽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름이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양배추, 마요네즈, 설탕, 식초만 있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사놓은 양배추가 다. 먹기 전에 상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코울슬로를 만들어 먹어봅시다.

이번에 24시간 절여서 만든 코울슬로가 남편 말로는 역대급이라 만들자마자 만들어 놓은거 반 통을 먹어버렸어요. 맛있었나봐요. 제가 먹어봐도 맛있긴 했어요. 이번에는 양배추 한 통을 다. 썰어서 만들었는데, 중간에 절여진 양배추를 반찬으로 따로 빼놓아서 완성된 코울슬로는 양이 적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양배추와 양파를 자잘하게 쩔어서 큰 그릇에 담고 식초를 부어

귀찮아서 대충 썰었더니 양배추가 너무 커서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파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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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보관법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백질,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